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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ation

엠마왓슨이 말한 용기를 주는 7 문장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항상 영화속 배역으로만 접했던 엠마왓슨. 그녀가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닌, "엠마 왓슨"이라는 사람 그 자체가 말하는 그녀의 생각 그리고 다짐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말한 소신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엠마왓슨이 2014년 UN 양성평등캠페인에서 연설을 하고 난 뒤, 많은 비난과 조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에 굽히지 않고 지금까지 그녀는 자신만의 행보를 보여주었는데요.엠마 왓슨이 매일 자신에게 말하는 7가지 문장이 있다고 합니다. I'm willing to be seen.나는 기꺼이 나서려고 한다.I'm willing to speak up.나는 거리낌 없이 말하고자 한다.I'm willing to keep goin.. 더보기
꽃말 모음 (냉이,수국,튤립,수선화,레몬밤) 냉이 꽃말 수국 꽃말 튤립 꽃말 수선화 꽃말 레몬밤 꽃말 제가 꽃말에 관한 글을 이 글을 포함하면 3개 썼는데요. 한낱 지나가는 꽃에도 꽃말을 붙이고 의미를 부여한게 인간이 한 일인데요. 여러 꽃말에 대해 알면 알 수록 꽃말의 다른 이름은 사랑, 관심 그리고 응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을 꽃을 통해 표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검색창에 꽃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그 꽃을 꽃말이 뜨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꽃에 대해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유희열씨가 그 당시 "사람들이 좋은 날에 왜 꽃을 선물할까"를 질문했었습니다.그에 대한 김영하 작가의 생각이 감동적이었습니다."집에서 꽃을 키워보니까 꽃을 비싸게 받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꽃 .. 더보기
순 우리말 날짜 표현 순우리말 월, 일 표기법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순우리말 월, 일 표현 이렇게 예쁜 순우리말로 표현한 날짜 표현 속에 담긴 그 뜻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월별 순우리말 의미 1월 순우리말 2월 순우리말 3월 순우리말 4월 순우리말 5월 순우리말 6월 순우리말 7월 순우리말 8월 순우리말 9월 순우리말 10월 순우리말 11월 순우리말 12월 순우리말 날짜 표현 정리하면서 보니 더 예쁘고 월별로 그 안에 담긴 뜻까지 알게 돼서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달이 가장 마음에 와닿으신가요? 저는 12월이 와닿는데요. 12월, 매듭달을 소리내어서 읽어보면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또 한해의 끝을 가다듬는 달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좋은 .. 더보기
꽃말 모음집 (능소화,흰 민들레,라일락,파란 장미,라일락) 흰 민들레 꽃말 달맞이꽃 꽃말 라일락 꽃말 능소화 꽃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나왔던 능소화, 드라마는 끝난지 오래됐지만 능소화 꽃말이 너무 와닿아서 나누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파란 장미 꽃말 파란 장미는 원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꽃말이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 한'이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요즘에는 파란 장미를 구매할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 이었지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것 입니다. 파란장미의 꽃말도 '기적, 이뤄낼 수 있는 일' 이 된것입니다. 아이유씨가 발매한 블루밍이라는 곡도 파란 장미 꽃말에 빗대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캔디 크러쉬 사가 캔디크러쉬사가가 2552단계에서 한참을 멈춰있다. 서로 싸우고 전략을 세워야만 하는 게임은 능하지 않아서 아무생각 없이 하는 이 게임이 좋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무매력이 매력인 이 게임도 어떤 날엔 6개를 연속으로 깨는 날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어떤 날은 유튜브에 게임을 깰 수 있는 튜토리얼을 올려놓은 동영상을 봐도, 있는 부스터를 다 써도 안되는 날들이 있다. 게임 속을 벗어난 현실도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 정도로 그런 날들이 종종 인생 앞으로 던져진다. 뭘 해도 안되는 날은 뭘 해도 안되는데. 하물며 과자봉지도 잘 안 뜯기고, 가는곳곳 마다 신호에 걸린다. 그런날에 세상은 잘짜여진 게임이고 나는 그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지는 캐릭터인 것 같아서 이골이 난다.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한바탕 욕을.. 더보기
2020 팬톤컬러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달력을 보니 3주 정도 남았더라구요.ㅠㅠ 2020년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매년마다 올해의 컬러를 공개하는 팬톤에서, 2020년 팬톤컬러를 발표했습니다. 작년에는 리빙코랄이었다면, 올해는 어떤 컬러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020 팬톤 컬러 이번 2020 팬톤 컬러는 클래식 블루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 리빙코랄도 예뻤지만 2020년 팬톤 컬러인 클래식 블루가 더 마음에 듭니다. 공개된 팬톤컬러를 보니 2020년이 한발자국 더 다가온걸 실감합니다. 더보기
꽃말 모음 (동백꽃,물망초,민들레,목화,장미) 예쁜 꽃을 보다가 문득 저 꽃의 꽃말은 뭘까하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화려한 꽃의 겉모습과 달리, 꽃의 꽃말은 생각과 달리 심오하거나 슬픈의미를 담고 있는것들도 꽤 많았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볼때 겉모습이나 고착화된 이미지만을 가지고 판단할때가 많지만, 모두다 내면에 담고 있는 생각과 마음들은 다 다르니깐요. 여기서 제생각들은 그만쓰고 이제 꽃말들을 나누도록하겠습니다. 동백꽃 꽃말 요즘 정말 화제작인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동백꽃 필무렵이 생각이 났습니다. 동백꽃의 꽃말인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을 보자 마자 동백꽃필무렵의 남자주인공인 황용식이 떠올랐습니다. 동백꽃이 완전 황용식 그 자첸데요ㅠㅠㅠㅠㅠ 물.. 더보기
예쁜 순우리말 말 그리고 단어가 주는 힘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미리내 "은하수" 갈맷빛 "짙은 초록빛" 다솜 "애틋하게 사랑함" 찾으면서 보니 뜻이 좋은 순우리말들이 많더라구요. 이 글을 보신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추운 요즘입니다. 예쁜 단어만큼 예쁜 말들로 나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친구에게 타인에게 따뜻한 한마디 건네줬음 하는 마음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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