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순우리말

말 그리고 단어가 주는 힘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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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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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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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갈맷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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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록빛"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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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게 사랑함"

찾으면서 보니 뜻이 좋은 순우리말들이 많더라구요. 이 글을 보신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추운 요즘입니다. 예쁜 단어만큼 예쁜 말들로 나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친구에게 타인에게 따뜻한 한마디 건네줬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