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OST] 검블유ost, 요즘 꽂힌드라마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화제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꽃혀있습니다. 

드라마도 드라마인 만큼 드라마 OST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검블유 OST를 추천하려 합니다.

매일 수목이 기다려지는 요즘인데요, 오랜만에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입니다. 연기,연출,ost 삼박자가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임수정 배우와 이다희 배우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두 배우뿐만 아니라,전혜진 배우 그리고 장기용 배우,권해효 배우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검블유뜻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찾아보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줄여서 검블유라고 합니다. 알고보면 쉬운 검블유 뜻입니다. 

이제 검블유 OST 소개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OST는 3곡입니다. 일레인, 오존, 장범준씨가 불렀습니다. 그리고 아직 발매되지 않은검블유 OST를 부른 가수는 마마무그리고 샘김 인 것 같아요. 샘김이 부른 OST도 드라마 중간중간 살짝 나오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볼때마다 마마무의 보이스가 나오길래. 제가 검색창에 검블유 OST, 검블유 마마무 라고 쳐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마무의 팬으로써 마마무가 불렀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빨리 듣고싶네요 미발매된 OST 또한 빨리 듣고 싶습니다. 

첫번째 소개할곡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항상 나오는, 일레인의 search입니다.

드라마가 트렌드를 손에쥐고 있는 포털사이트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노래또한 정말 트렌디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추천드릴 곡은 오존의 우리 사이 은하수를 만들어입니다. 사실 OST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오혁이 부른줄 알았지만, 오존이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오존이라는 가수를 이번에 처음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또 목소리 좋은 가수를 알게 되서 기쁩니다. 팬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가수라고 한다던데,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이노래는 타미(임수정)에 대한 모건(장기용)의 마음을 담은 곡인것 같아서 이노랠 들을때마다 설렙니다. 

가사가 정말 시적입니다. 노래는 말할것도 없구요.

황홀한 눈빛을 따라가 

내 눈 속에 비친 널 마주 앉아

파도 소리 들려오니 

영화 속에 장면 같아

흔들리는 파도 소리에 설레는 내 맘도 너에게 닿을까 

진심 한 방울 꺼내어 너에게 가져다줄까

어둠 내린 바다의 등대가 되어 비출게

다가오는 비바람 앞에 단 하나의 빛이 되어줄게

끝없이 펼쳐지는 어두운 바다 위에 너와 내 사이의 은하수를 만들어 

파란 별 바다로 

부딪치는 파도에 쓸려 아파한 네 모습, 눈물이 보여 

어깨 한켠 내어주고 너에 반이 되어 줄게 

흔들리는 파도소리에 혹시나 내 맘이 너에게 닿을까

진심 가득한 단어에 마음 담아 전해줄까

어둠 내린 바다의 등대가 되어 비출게

다가오는 비바람 앞에 단 하나의 빛이 되어줄게 

끝없이 펼쳐지는 어두운 바다 위에 너와 내 사이의 은하수를 만들어 

파란 별 바다로 

끝없이 내려오는 은하수 별 아래 

너와 나 사이에 별 이름 하나 붙이고 

서로 닮은 별 하나 찾아 너에게 보내 

온통 너와 날 닮은 별 바다 아래 파란 별 바다로 파란 별 바다로

마지막으로 소개할곡은 장범준의 손닿으면 입니다.

말해뭐합니까, 믿듣 장범준입니다. 정말 좋네요. 

 

이곡을 들으면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곡은 4회에서 타미가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을때 모건이 구하러 올때 삽입된 곡입니다. 

장범준씨가  유튜브채널, 장범준 채널에 어쿠스틱버전으로 편곡해서 부른 것도 있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 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이 손 닿으면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 오늘을 채우고 내일을 꿈꾸지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그 순간 손닿으면 손닿으면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 발매되지 않은 OST를 부른 마마무, 샘김 노래또한 얼른 듣고 싶습니다, 안보신 분 들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린 OST 또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