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힌 노래들 (라붐,아도이,술탄오브더디스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가 즐겨듣고 있는 노래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라붐- 상상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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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라붐의 상상더하기입니다. 이노래 때문에 이글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요즘 정말정말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요즘에 제가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sk에서 나온 FLO를 이용중인데요. FLO에 에디터 픽이라고 해서 노래들을 선곡해놓은 리스트중에서 이노래를 만났습니다. 떨어진 텐션을 올려주는 그런 곡입니다. 이 노래가 안뜬게 신기할 정도로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로 라붐을 알게 되었는데요. 상상더하기 말고도 좋은 노래가 정말 많더라구요. (푱푱,겨울이야기,휘휘,두바둡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체온까지) 잘됐으면 하는 그룹, 라붐입니다.

 

ADOY-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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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추천드릴 노래는 ADOY의 Young입니다. 이 노래가 캠핑클럽 bgm으로 나오는 걸 듣자마자 꽂혀서 지금까지 듣고있는 노래입니다. 사실 ADOY라는 그룹이 저는 외국 그룹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밴드더라구요. Young에 대해 계속 얘기를 하자면, 그냥 좋습니다. 뮤비 가사 보컬들의 목소리까지 다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밤에 들으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이 노래를 통해서 ADOY의 다른 노래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역시는 역시, 정말 좋더라구요. 아도이의 노래들은 밤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이나, 새벽에 제일 많이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나만 알고싶은 뮤지션인 아도이의 Young 추천드립니다.

술탄오브더디스코- 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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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드릴 노래는 술탄오브더디스코의 캐러밴입니다. 여름노래 물씬 나는 노래입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한여름의 뙤약볕에 찰떡인 노래입니다. 이노래가 나온지 꽤 되었는데,(2014년발매) 왜지금 알게 됐는지 아쉬울 뿐입니다. 여름은 계속 돌아오니깐, 앞으로의 여름에 무조건 들을 노래입니다. 세션,그리고 보컬까지 훌륭한 노래, 캐러밴 꼭 들어보세요. 

가사도 좋습니다. (가사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어떻게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예예예

나의 몸이 불타오른대도 

이 모든게 날아가 버려도 

그대만을 찾는 내 마음은

그저 사막을 지나 간다 덥다 사랑 찾아 끝없이 간다

꽤덥다

사막이 끝이 나면 올까 내사랑 기대조차 버겁다 

아직도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