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

[요즘듣는팝송] Abir-tango 그리고 Abir에 대해(나이, 국적)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릴 곡은 Abir-tango 입니다. 

저번주 부터 완전히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연한 여름같습니다. 

이런 무더운 여름과 잘어울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반응이 그렇게 핫하지 않은데, 곧 있음 핫해질 것 같은 아티스트 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강렬한 제목과 달리, 이 노래는 이별노래 입니다.  그래서 인지 탱고에 대한 의미가 남다릅니다.

실제로 이곡이 팝송차트에서 점점 역주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곡은 사람들이 다 알아보나 봅니다. 

 이곡을 듣고 Abir라는 가수가 궁금해졌습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정보가 나와있지는 않은것 같지만, 1994년 7월 7일 생으로 만 나이로 25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바로 어제, 생일이었네요. 그리고 모로코 페즈 출신의 모로코 가수라고 합니다. way out 이라는 노래로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Europa Song Contest의 7번째 에디션에서 모로코를 대표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Europa Song Contest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까 아주 큰 대회더라구요. EBU가 유럽방송연합국이 약자를 뜻하는데요. 이곳에서 초대장을 보내야만 이 콘테스트에 참여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비어가 참가한 7번째 에디션에는 48개국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비어가 모로코를 대표해서 이런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니, 모로코를 대표하는 가수인것은 틀림없네요.

지금도 충분히 유명하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카밀라 카베요처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만 해석을 붙였습니다.


You think I can't handle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탱고를 추려먼 두사람이 필요하지만, 손 놓는건 한명이면 돼 

I'm sorry I can't answer, I'm busy dancing on my own

대답못해서 미안해, 나혼자 추느라 바빳어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I let you say your piece 

And toss your keys so you can leave 

I'm laying under comfy sheets 

Not playing these games 

I been looking to all the prophets 

Praying for some different problems 

I know that it's not that deep but all I can say is 

 

I'm doing fine, thought you should know

난 잘지내, 네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Stretching my legs without you home 

네가 없는 집에서 두발 뻗고 있어

I'm doing fine, thought you should know 

I'm alright 


You think I can't handle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I'm sorry I can't answer, I'm busy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I curse you out, you piss me off 

Blew a kiss, I flipped you off 

And no, I won't pick up your calls, I'm busy today 

Damn, this shit just got so toxic 

Don't think I don't got no options 

I know that it's not that deep but all I can say is 


I'm doing fine, thought you should know 

Stretching my legs without you home 

I'm doing fine, thought you should know 

I'm alright 


You think I can't handle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I'm sorry I can't answer, I'm busy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Running low on fuel 

Running low on juice 

I've been taking L's from left to right to middle 

난 L을 오른 쪽에서 중간까지 끌어왔어 (L이 의미하는게 Love 인것 같습니다)

How'd this shit just get so toxic? 

Running low on fuel 

Running low on juice 

I've been taking L's from left to right to middle 

Don't think I don't got no options


 

You think I can't handle dancing on my own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아비어의 음색은 물론 가사 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

이전의 너없인 못살겠더라이런 류의 이별노래보단 쿨한 이별노래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항상 둘이서만 추던 탱고 이지만 혼자출수있다는 발상의전환까지! 당당하고 멋진 노래입니다.



그리고 이글로 인해 아비어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면, 아비어의 또 다른 노래 playground도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