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광고음악
안녕하세요. 저번 엘지 벨벳 광고음악에 이어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현대카드 People 광고입니다. 현대카드가 또 광고 노래 맛집이지 않습니까? 광고가 나온지 일주일된걸로 알고있는데, 이번 현대 카드광고 노래도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또 이번 현대카드 광고를 보니까 기존에 나왔던 카드광고 분위기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기존의 카드 광고가 밝고 빠른 템포였다면, 이번 현대카드 광고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이더라구요.
People 현대카드 광고
광고에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모녀, 부자, 연인, 남매 그리고 친구까지. 광고속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 사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광고 카피가 '사람을 닮은 카드 카드를 닮은 사람 당신을 닮은 카드는 무엇입니까?'인 만큼 각자가 원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흑백화면에서 컬러로 나옵니다. 실제로 광고에 나오는 카드가 the color series라고 합니다. 그리고 혜택은 같지만, 디자인은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러버 카드까지. 현대카드에서 지난 15년간 발매한 카드들이 나오네요.
감각적인 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카드 광고 노래
또 빼놓을 수 없는 광고음악. 광고 노래맛집 현대카드.
실제로 정태영 부회장 인스타그램에 가보니 광고음악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시각적으로도 광고에 눈이가지만, 이 I wanna hold your hand~ 이 노래 소리에 사로잡히는데요.
이 노래는 비틀즈의 I Want To Hold Your Hand인데요.
광고속 노래는 "T.V carpio가 부른 I wanna hold your hand"입니다.
비틀즈의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인 across the universe에 나오는 OST라고 합니다.
원곡이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면 광고 속 노래는 애절하고 서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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