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광고음악

삼성 2020년 셰프컬렉션 광고가 3일전에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좀 전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 광고를 봤습니다. 광고를 보니 이제는 가전이 가전으로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오브제 역할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삼성 셰프컬렉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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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냉장고 색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이번에 출시한 냉장고도 프로젝트 프리즘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고객맞춤을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시리즈에서 더욱 확장했다고 하는데요. 고객들의 식료품 소비 성향에 따라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조합의 수가 150가지라고 합니다. 광고 카피도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 입니다.  디자인도 광고에서 나오듯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럭셔리 라인이어서 그런지 광고도 광고노래도 웅장하네요.

광고를 보니 가전이 아니라 설치미술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배우 유태오씨라고 합니다. 유태오씨의 짧은 나레이션이 광고와 잘어울리네요! 다음엔 얼굴도 같이 출연했음 좋겠네요

삼성 셰프 컬렉션 광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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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셰프컬렉션 광고 노래는 SebastiAn의 THIRST입니다. 

SebastiAn은 프랑스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생소한 곡이지만 광고와 잘어울리네요. 

왠지 느와르 영화 한장면에 나올 것 같은 그런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