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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무빙 노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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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 사실 그동안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해왔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명성에 비해 구미가 당기는 컨텐츠는 없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무빙은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무빙 공개전후로 디즈니 플러스 일간 사용자수가 14만명이나 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 또한 무빙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도 무빙 보려고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실 국내 ott 점유율이 낮은 편에 속했던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500억원이라는 국내 드라마 역대 최고 제작비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드라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따랐지만, 디즈니 플러스 국내상륙 이후 공개된 드라마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회차가 많이 남았기에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무빙 

몇 부작? 20부작 (1화~7화 동시 공개 후 매주 수요일 두편씩 공개 마지막 주는 세편 공개)

출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원작/ 카카오 웹툰 강풀 <무빙>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극본/ 강풀 (강풀 작가가 2년간 집필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했을 경양식 돈까스

 

 

무빙 음악/ ost /  bgm 제목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좋은 드라마가 되려면 작가, 감독, 배우는 물론이고 좋은 음악이 따른다고 생각하는데요. 무빙 속 노래들이 다 좋더라고요. 하루 빨리 무빙 ost , 사운드 트랙이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무빙에 관한 글을 쓰는 것도 이 노래 때문인데요. 무빙 4회에서 봉석과 희수씬에서 등장한 노래. 이 노래가 무빙 ost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찾아보니 아니더라고요. 무빙속 노래 제목은 잔나비의- 투게더! 입니다.  풋풋한 봉석과 희수 장면과 참 잘어울리는 노래더라고요.

글을 쓰며 투게더!에 대해 찾아보니 잔나비가 팬들에게 들려주는 팬송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니 신나는 멜로디로 멜로디이지만 가사를 곱씹어 들어보니 더 좋더라고요. 여러번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니 투게더! 라는 곡이 봉석이 희수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는 나의 메아리고 그런 마음 한 줌이야
 때가 되면 내 마음에 축제처럼 열릴 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우주를 건너온 그 한 달음

 

무빙 한효주 노래 제목

 

무빙 8화는 미현과 두식의 이야기가 그려졌죠.  국정원 최연소 합격자이자 요원이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월반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던 미현이 갈매기 작전에 투입된 이야기가 줄거리였는데요. 중국 연변 륭정시에서 진행된 갈매기 작전 미현은 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데요.  ♬봄이 왔다고~ 찾아보니 연변자치구 출신의 가수가 부른 곡이더라고요.

무빙 미현(한효주)이 부른 노래의 제목은 김성삼- 타향의 봄입니다. 

 

봄이 왔다고 제비들도 고향에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 수 없는 이 사연을 그 누가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넘어 나는 새야 이 내 마음 전해다오

새 봄이 오면 돌아 간다고 안해와 약속 했건만

그 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 내 마음 괴로워라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 노래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정든 님께 전해다오 정든 님께 전해다오

 

 

 

 

 

 

 

 

 

 

 

 

 

 

 

 

무빙 차태현 팝송 제목

 

 

 

 

 

무빙 6회는 번개맨 전계도 서사가 그려졌었죠. 번개맨이었고 현재는 버스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전계도의 과거가 그려지면서 차태현 배우가 버스 운전할 때 마다 나오는 노래가 있는데요. 이 팝송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인 것 같아서 찾아보니 엄청 나게 유명한 노래이더라고요.  Gilbert Sullivan의 Alone Again 입니다. 노래 제목은 잘 모르시더라도 한 번 쯤은 들어본 곡일텐데요. 저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전계도의 어린시절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 이후 전계도의 삶을 잘 표현해준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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