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 광고 음악

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 광고 음악 찾아왔습니다. 요즘 채널을 돌리다 보면 자주 보이는 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 광고. 

엘지에서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오브제'를 출시한 해가 2018년이라고 합니다.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엘지 오브제도 변화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가전과 가구의 결합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시키겠다는 LG 오브제 컬렉션을 2020년도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도에 공개 되었던 오브제 컬렉션 광고 음악도 히트를 쳤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휘센 오브제 컬렉션 음악 또한 좋네요. 

 

엘지 오브제 컬렉션 광고

 

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의 광고 카피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삶인데요.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에어컨을 쓰다 보면 손가는 일이 참 많은데요. 당장 온도 조절하는 것부터 바람 조절 그리고 필터 청소까지.

이번에 공개된 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은 광고 카피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다 한다고 합니다. 에어컨에 AI기술이 탑재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네요. 사실 에어컨을 쓰고 잘 말려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쉽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장 탐나는 기능은 자동 청정 관리 기능이네요. 이제 에어컨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해두고 광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에어컨 광고 모델도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카피는 말할 것도 없구요.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광고  bgm인데요. 편안하고 나른한 분위기의 광고와 함께 광고음악도 굉장히 잘 어우러지네요.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광고 음악

 

 

엘지 휘센 오브제 컬렉션 속 광고 노래 제목은 선우정아의 뒹굴 뒹굴입니다. 가사속(특히 밥 먹고서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고 겁을 주던데 나는 원래 소띠라 괜찮아)에도 나오지만 실제로 소띠인 선우정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곡. 덧 붙이자면 선우정아씨는 실제로 아무것도 안하고 화장실도 안가도 핸드폰도 안하고 12시간 정도 가만히 누워만 있는게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너무 누워있었던 건 아닌가 죄책감이 들때도 있는데 이 노랠 듣다보면 위로가 되기도 하고 죄책감을 덜어줄 때도 있더라고요. 누군가 내 머리속을 사찰한 거 아닌가 드는 정말 200% 공감가는 노래이기도 한데 듣다 보면 또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곡이기도 하구요.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인데 광고를 통해 다시금 만나게 되니 또 반갑더라고요!  (선우정아 최고) 개인적으로 무더운 여름날, 나른한 날에 잘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광고 분위기와도 참 잘어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