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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어째서 아시아나 광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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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어째서 아시아나 광고 다들 보셨나요? 무심코 채널 돌리다가 사로잡혀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파리 관광청에서 이 광고를 만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시아나에서 만들었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가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여행을 가는 인구가 늘어났죠. 그로인해 공항도, 각국의 관광지도 활기를 띄기 시작했더라고요. 이 광고를 보니 저도 파리로 떠나고 싶네요. 

 

파리 광고

 

광고 카피도 낭만적이더라고요. "파리는 어째서 이름만으로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지" 광고 카피뿐만 아니라 영상미도 너무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광고를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리노선 광고인데 오히려 프랑스 홍보 광고 같기도 합니다. 잘 만들었다는 광고를 입증 하듯 유튜브 조회수는 600만을 돌파했고 또 댓글창에는 파리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댓글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파리 광고 속 노래인데요. 파리 광고속 bgm이 광고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파리는 어째서 광고 노래, 음악, BGM

 

아시아나 파리 광고 속 노래는 스텔라장의 L' Amour, Les Baguettes, Paris 입니다. 제가 즐겨 듣는 노래인데 광고 속 bgm으로 만나니 참 반갑더라고요. 이번 광고에 관한 글을 쓰며 노래에 대해 찾아보니 스텔라장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저는 당연하게 프랑스어 원곡인 줄 알았거든요. 노래 제목인 L' Amour, Les Baguettes, Paris의 뜻은 사랑이고 바게트겠지, 파리입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노래. 파리 광고와도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이죠. 스텔라장이 유년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프랑스에 대한 애정이 잘 담긴 노래 같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불어가 참 듣기 좋은 언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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