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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광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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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광고 음악광고

 

 

맛집 시몬스에서 2021년 광고캠페인이 공개되었더라구요.

아직도 시몬스 하면 honne 음악(warm and cold night)이 광고 bgm으로 깔린 그 광고를 잊지 못하는데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저 뿐만 아니라 여전히 많은 사람들한테 그 광고가 회자가 되기도 하고요.

작년에 공개되었던 시몬스의 광고도 많이 화제가 되었었죠.

왜냐하면 침대브랜드인 시몬스에 침대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침대광고인데 왜 침대가 등장하지 않았냐는, 점에서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죠.

이번에 공개된 2021년 광고 역시 침대가 등자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마치 홍철없는 홍철팀

 

 

 

광고는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chill 버전과 disco 버전 두가지로 공개되었습니다.

 

 

 

 

 

 

 

 

 

 

 

 

 

 

 

와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광고 bgm으로 채택되었네요.

'세브달리자의 마릴린 먼로'라는 곡입니다.

세브달리자는 이란 태생의 네덜란드 가수입니다.

광고에는 '아아아아아' 이 부분이 수록됐는데

개인적으로 이 곡의 진가는 도입부라고 생각됩니다.

광고를 계기로 세브달리자에 대해 찾아보니까,

무의식에 대해 많이 노래하는 가수라고 합니다.

무의식을 자주 언급하는 만큼 그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몽환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 노래는 꼭 다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rsula 1000의 Electrik Boogie 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들어보는데, 정말 좋네요.

 

두번째 광고는 disco 버전인데요.

칠 버전과 비교했을때 채도가 올라가고 선명해지는 느낌이죠.

광고 더보기란에 쓰여져 있는 설명은 컬러와 빛이 스며들고 재질감 대비를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

이번 광고는 침대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확실하게 전달했다고 느껴집니다.

 

광고에는 6명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5명은 줄줄이 하품을 하는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한 명은 하품을 하지않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하고 있죠.

마지막 이 모델이 주인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속에서 피곤하지 않으려면 필요한건 휴식과 양질의 수면이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필요한 건 좋은 침대이죠!

시몬스에서 내거는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침대회사 시몬스가 이번 광고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아닐까요?

 

 

광고 bgm과 더불어서 많이 언급되는 것이 광고모델인데요.

시몬스 광고모델은 프릭아이벤이라는 모델입니다. 

 

 

 

광고 덕분에 좋은 음악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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